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백업 추천 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네이버 마이박스, MS 원드라이브, 그리고 NAS까지……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양하다.그러나 백업 목적은 무엇일까?두 개인 것 같아.첫 번째는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고장났을 때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사진과 동영상을 다시 볼 때 빨리 찾는 것인데 위에 나열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두 번째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잘 보여주지 못한다.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사용자로 아이클라우드가 좋지만 다른 사람과의 공유나 호환성을 생각하면 불편한 부분이 있다.그래서 추천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의 구글 포토다.구글포토는 구글드라이브, 지메일과 함께 총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용량을 초과하면유료 결제가 필요하다.실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다.그렇다면 스마트폰의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구글 포토에 대해 알아보자.우선 스마트폰에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한다.안드로이드의 경우 대부분 이미 설치돼 있다.설치 후 구글 포토를 실행하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미 백업됐을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아이폰은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롤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이 확인되지만 백업된 상태는 아니다.그래서 오른쪽 상단 아이콘을 선택해서 설정이 필요해.설정내에서 다시 구글 포토 설정으로 진행된다.백업 메뉴를 선택한다.현재 저장된 용량이 확인돼 용량 관리와 추가 용량 구매도 가능하다.백업 시점 하단에 모바일 데이터에 대한 설정이 보이는데 모두 비활성화한다.활성화하면 데이터를 사용해 백업을 하기 때문에 비활성화하고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Wi-Fi가 연결되어 백업을 시작한다.여기서 잠시 이 설정 후 안드로이드는 기기 폴더 백업이라는 메뉴에서 원하는 메뉴를 활성화해야 하며 이후부터는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백업을 시작한다.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와이파이가 연결돼도 자동 백업이 안 될 때가 있으므로 가끔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 구글 포토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다시 설정에 나와 환경설정을 선택한다.구글 포토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가 사람 얼굴에서 사진을 찾는 것인데 이 설정이 필요하다.모두 활성화된다.검색창에서 얼굴, 장소(위치), 문서, 사물 등으로 검색된다.계절, 지역, 형태 등으로도 검색되는데 예를 들어 쇠고기를 검색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쇠고기 사진이 검색돼 보인다.완벽하진 않지만 너무 신기하다.얼굴의 경우 처음에는 등록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얼굴을 위 이미지처럼 비교를 통해 계속 같은 사람 혹은 다른 사람과 인식을 설정할 수 있다.PC에서도 구글 포토 사용이 가능하다.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접속한다.PC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하고자 하는 경우 상단 설정에서 PC에서 백업 메뉴를 선택한다.다운로드를 클릭해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백업이 가능하다.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이미 백업돼 용량이 부족할 수 있지만 저장용량 관리로 이미 백업된 사진과 동영상의 용량을 절약용량으로 줄여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하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용량이 부족해져 유료 사용이 불가피하다.그렇기 때문에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구글 포토를 꼭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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