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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배우 문희경 홍보대사 위촉 및 고향사랑 성금 기탁-제주뉴스 서귀포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귀포 출신 문희경 배우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고향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에 대해…www.jejunews.biz
서귀포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귀포 출신의 문·희경 배우를 서귀포시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시청 농협 출장소에서 고향 사랑 성금 100만원을 건넸다.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에 대한 고향 사랑을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실천했다. 2011년부터 제주 엔터테인먼트의 모임을 통해서 서귀포시 청소년 대중 문화 캠프에서 연기 지도 재능 기부를 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열정을 가꾸어 주고 있으며 2022년”서귀포 예술의 전당 개관 6주년”기념 공연, 2021년 서귀포 예술단”망년회 행사”협연 무대 등 고향 서귀포 공연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문·희경 서귀포시 홍보 대사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서귀포시 지역 축제와 문화 예술 행사 홍보, 문화 콘텐츠 발굴 자문, 도립 서귀포 예술단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장을 받은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 여자 고등 학교 재학 시절 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연예인을 꿈꾸어 왔지만 꿈을 이루고 더 나의 고향 서귀포의 홍보 대사로 위촉됐으며 감개 깊이”로 “30여년의 활동 기간 중에 괴롭고 쓸쓸할 때 항상 나를 잡아 준 따뜻한 고향 서귀포에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서귀포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이라고 밝혔다.한편 제주 엔터테인먼트는 제주 출신 배우와 감독, 제작자, 음악가 등 대중 문화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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