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나무 식탁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고급스러운 하드우드 프레임에 쓰기 좋은 세라믹 상판 식탁을 먼저 떠올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그러면서 디자인도 더 다양해진 것 같아요.
한동안은 대리석을 소재로 해서 화려하고 웅장하게 제작해서 럭셔리한 분위기로 만들기도 했지만, 저도 지금은 최대한 심플하면서도 튼튼하고 무엇보다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주에 있는 하우스 프렌드 전시장을 방문하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의 식탁을 보고 왔습니다.
4인용 포세린 식탁 세트가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로 전시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 전시된 것들을 그냥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둘러볼게요. 예쁜 포세린 식탁 리버
4인용 포세린 식탁 세트가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로 전시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 전시된 것들을 그냥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둘러볼게요. 예쁜 포세린 식탁 리버
앉으면 정말 편안한 쿠션감이겠다 싶은 의자가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다른 곳에서는 본 적 없는 듯한 식탁 프레임이 바로 이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리버라는 4인용 포세린 식탁으로 상큼하고 아주 깨끗하네요. 테이블 다리의 구조를 특허 등록했다고 하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이네요.
여기에 매치된 이날의 코포세린이 실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음식이 담긴 접시를 놓았을 때 돋보여서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상판을 선택하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잖아요.
물론 여기서 더 많이 사용되는 세라믹 플레이트는 이탈리아의 미라주입니다. 내추럴 화이트부터 세련된 무늬가 들어간 스칸디 그레이까지, 좀 더 다양한 종류가 풍부한 미라지 포세린입니다.이렇게 화려한 컬러의 테이블 매트와 접시, 수저 세트를 세팅하면 식탁에 봄이 온 것처럼 예쁘지 않아요? 베이스가 되는 세라믹 상판이 고급스러운 색상이므로 어떤 그릇을 올려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하나 살펴보니 전시장 안에 꽤 많은 리버 프레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짙은 컬러로 안정감과 무게감을 주는 월넛과 다른 분위기의 오쿠라나 애쉬 프레임으로도 제작되어 제가 선호하는 수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애쉬우드로도 제작된 이 4인용 포세린 식탁의 길이는 1800mm 정도여서 일반 4인용보다 조금 긴 편입니다. 4명인데 6명처럼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게다가 이 테이블은 의자도 함께 리버로 제작된 것 같지만 철제 프레임의 소재만 같고 디자인은 조금 다른 펠로우 체어입니다. 그런데 정말 잘 어울리는 게 있죠. 전시장 구성은 감각있는 분들이 세팅을 하고 있어서 확실히 더 멋질 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타원형의 4인용 포세린 식탁 세트 리버는 다양한 의자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보니라는 패브릭 식탁의자인데 기능성 이지클린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하여 관리하기에도 좋습니다. 앉아보니 커브드레인이라 생각보다 훨씬 착석감이 좋았어요.스퀘어 스타일이지만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마무리해 부드러움을 조금 더했고 타원형의 매력과 또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두 가지를 잘 비교해봤습니다.불편함을 덜어준 포세린 식탁디자인도 컬러도 정말 예쁜 것 같은데 그릇을 놓을 때 ‘딴~’ 소리가 들려 시끄럽다는 평이 의외로 많잖아요.하우스 프렌드의 식탁은 겉만 깨끗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상판 아랫부분까지도 잘 마무리되어 있어서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라믹 테이블은 사용하면서 불편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손으로 두드려봐도 꽉 찬 소리가 나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6인용으로 전시되어 있어도 상관없이 볼 수 있는 이유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것보다 상판이 조금 진한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샘플 중에 골라서 매치해도 되고, 프레임의 컬러가 밝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바꿀 수 있습니다.노체 테이블은 프레임의 다리 부분이 가늘어지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늘어난 느낌까지 주지만 방향이 밖을 향하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노체 4인용 포세린 식탁 두 개를 비교해 봤어요. 모두 월넛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판의 컬러도 투명하고 동일합니다. 다만 반타원 식탁은 특성상 1600mm이고 200mm 정도 좀 더 길게 제작한 것들을 전시해놓았네요.노체 4인용 포세린 식탁 두 개를 비교해 봤어요. 모두 월넛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판의 컬러도 투명하고 동일합니다. 다만 반타원 식탁은 특성상 1600mm이고 200mm 정도 좀 더 길게 제작한 것들을 전시해놓았네요.반타원이기 때문에 벽면에는 딱 밀착해두면 되고 바깥쪽에는 부드러운 곡선의 테이블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같은 소재로 제작한 노체 테이블입니다. 1400mm의 길이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간의 여유만 있다면 1600mm의 반타원으로 제작하면 사용할 때도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같은 소재로 제작한 노체 테이블입니다. 1400mm의 길이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간의 여유만 있다면 1600mm의 반타원으로 제작하면 사용할 때도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같은 노체 월넛이지만 2300mm 길이로 상판은 모카 베이지색입니다. 클리어처럼 밝은 것도 예쁘지만 약간 은은한 느낌의 모카베이지도 분위기가 있고 월넛과도 잘 어울리네요. 신제품 의자 할인 이벤트프레임 디자인 하나만 눈여겨봐도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달라 보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여기 하우스 프렌드 의자도 독특하면서도 착석감이 좋고 잘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프레임 디자인 하나만 눈여겨봐도 이렇게 많은 것들이 달라 보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여기 하우스 프렌드 의자도 독특하면서도 착석감이 좋고 잘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리버 오크편안함이 느껴지는 신제품 프리미엄 체어 리버체어인데 월넛과 오크 중 선택이 가능하고 수종에 따라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마론 월넛 마론 체어도 신제품으로 역시 월넛과 오크 2종류가 있고 가격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세련되고 예쁜 리버와 말론 체어, 출시 기념으로 2월 18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마침 식탁 의자만 바꿔야 한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바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마론오크2층 전시장2층 전시장주방의 규모나 사이즈 등에 따라 벽지나 바닥재의 분위기에 맞게 선택해 보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우스프렌드 파주점 운영시간 9시30분~19시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하우스프렌드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21층 예약하우스프렌드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21층 예약하우스프렌드파주점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21층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