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로 연이율 8%! 라는 말에 현혹되어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좋을 것 같은 거 아무거나 골라서 부동산 투자를 했습니다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강은 없고 한없이 작아지는 마음으로 일단 1만원만 넣어볼까? 라며 1만원을 넣었습니다(그때는 리얼 백수였으니까…) 돈 1만원이라도 뛰어들어 직접 느껴보자!는 주의라고 말해 보고 금액을 늘릴지 말지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저의 부동산 투자는 단돈 일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달에 총 8번의 이자가 잘! 들어온 소액투자자에게만 먼저 돈을 주고 연체가 되진 않겠죠??지금은 다 잘 도착했어요 이대로 잘 들어오면 완전 괜찮지 않을까요?그러나 문제는 저년 수익률 8.2%가 실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상 미스 익금으로 들어가 보면 실제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실제로는 5.8% 정도가 됩니다.우선 세금이 27.5%이고 수수료도 1.2% 할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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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높은 이자로 매력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별로… 매력을 못느껴서 일단 불안합니다 손실손실이 나는 것은 주식도 마찬가지인데 왜 불안할까ㅋㅋ 일단 주식처럼 중도하차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불안하게 느껴지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그걸로 결론!나는 앞으로 P2P는 안 할 것 같아요.좀 궁금한데? 몸소 느끼고 싶은데? 라는 분에게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릴 정도는 아니거든요.해보고 싶은 분들은 원칙을 세우고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경험치가 쌓이는 거죠?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 이것으로 재테크 초보 부동산 P2P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