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갑상선 결절과 낭종의 조직검사 및 치료

작은 갑상선 결절과 낭종의 조직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실제로 이런 환자분들의 진료를 받으러 옵니다.

갑상선암 적극 감시

결론은 (1) 초음파 소견이 암을 나타내는 소견이 적으면 적다는 것은 우리나라 갑상선 결절 권고안에서 2-4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1.5~2.5cm 이하는 내버려 둘 것을 현재 진료 권고안은 권고하고 있습니다.초음파에서 좋지 않은 소견의 정도와 크기에 따라 조직검사를 합니다.(2)초음파에서 암 소견이 강하다면 강하다는 것은 한국 권고안에서 5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1cm 이상인 경우나 다른 곳에 암이 퍼졌을 것이 우려될 때 조직검사를 하라고 합니다.반대로 암과 같은 갑상선 결절이라도 1센티미터가 되지 않는 경우는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적극적 감시’라고 하며, (의학 용어로 active surveillance) 초음파를 정기적으로 하면서 잘 지켜보는 것을 의미합니다.이에 대한 제 의견이 최신 논문에 에디터ial 형태로 실렸습니다.’적극적 감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논문 파일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Thyroid screening Editorial 2023.pdf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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