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카페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평일 08:00 ~ 19:00 휴일 10:00 ~ 18:30
완주군청 내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평일 오후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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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비게이션으로 도로명 주소를 찍어왔더니 자꾸 완주군의회 건물로 안내돼 그냥 가는 길이었다. 정확한 위치는 완주군청에 들어가 뒤쪽의 ‘연장도서관’ 또는 ‘테니스장’ 쪽으로 오면 되고 주차 공간은 넓었다.
가을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외관의 카페였다. 건물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들어갔다.
가을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외관의 카페였다. 건물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들어갔다.
아메리카노랑 녹차 스콘 주문했어. 아메리카노 가격이 너무 저렴했고 다른 메뉴들도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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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군더더기 없이 깨끗했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자리 잡았다. 빠르고 경쾌한 곡보다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잠시 후 주문한 커피와 스콘이 나왔다.커피맛은 좋았고 다소 쿠키다운 스콘은 무난하고 별로 달지 않아서 좋았다.밖으로 나와 보니 학교 단상 같은 곳 아래 넓은 잔디밭이 평화롭게 펼쳐져 있었다.11월 하순의 날짜가 무색할 정도로 따뜻한 오후였다. 잔디밭을 한가로이 걸으며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히는 소리를 듣는다. 그네를 타고 평온한 오후 시간을 만끽한다.누에 나눔길이라는 산책로 쪽도 걸어본다. 시간이 멈춘 듯 조용하고 편안한 길이었다.가까운 계단을 통해 완주중앙도서관 건물 위로 올라가 멋진 완주군청 건물도 구경한다.높은 곳에서 아래 어울림 카페 건물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온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되는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였고, 다음에는 오늘 휴관일이라 구경하지 못했던 중앙도서관도 들러보자.높은 곳에서 아래 어울림 카페 건물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온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되는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였고, 다음에는 오늘 휴관일이라 구경하지 못했던 중앙도서관도 들러보자.높은 곳에서 아래 어울림 카페 건물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온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되는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였고, 다음에는 오늘 휴관일이라 구경하지 못했던 중앙도서관도 들러보자.어울림카페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61 완주군청어울림카페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61 완주군청완주군청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완주군청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완주군립중앙도서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완주군립중앙도서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완주군의회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완주군의회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https://www.youtube.com/shorts/rW6HHTnfa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