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J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2화 후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상사와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은 에밀리. 거기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랑 얽혀가는 느낌. 2화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문제없이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에밀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여기저기 흔들리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와 있어서 외로워서 그런지 에밀리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2화도 이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리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2화 리뷰
결국 매튜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거절당하고 혼자 기차를 타고 여행지(산=트로페)에 도착한 에밀리. 기차는 이미 출발했기 때문에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 없는 상황에서 결국 그대로 여행지까지 오게 됩니다.
당연히 매튜와 함께 여행을 간 줄 알았던 카밀. 그의 SNS 계정을 보고 에밀리와 함께 있지 않은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연락한 카밀입니다. 첫 기차를 타고 다시 돌아간다는 에밀리의 말로 돌아가지 말고 거기에 있어달라는 카밀입니다. 자기가 갈 테니까 둘이서 즐기자는 카밀.여행지 상트로페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역시 카밀과 둘이 있기에는 어색하고 민디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에밀리입니다. 여기서 나온 stood up! 바람을 쐬다라는 영어 표현인 것 같아요. I got stood up 나 바람맞은 Somebody stood you up 누군가가 당신을 바람맞히다
그렇게 에밀리는 우선 매튜가 예약하는 호텔에 갑니다.그냥 머물 수 있게 된 호텔.가밀로와 민디도 곧 올 겁니다.열심히 SNS에 자신의 일상, 추억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좋은 자극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시즌 1을 검토할 때도 가끔 언급하지는 했지만 반드시 누군가에게 보여용의 SNS가 아니라 정말 지금 이 순간의 공간으로 SNS를 이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할 뻔 했다.저도 열심히 일본에서 시간을 기록한다고 결심해도 생각보다 너무 어렵습니다.그런 면에서도 에밀리는 꾸준히(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올리는 모습이 멋있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에밀리가 혼자 시간을 보내는 동안 도착한 친구들 카밀과 민디, 카밀은 계속 가브리엘을 신경 쓰는 것 같았어요. 에밀리는 진심으로 다시 한 번 두 사람이 사이좋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하지만 사실인지는 잘 몰랐어요. 묘하게 꼬여버린 관계
실은 업무적으로 잠깐 사고를 낸 에밀리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콜라보로 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아서 한 행동이 당사자들을 또 화나게 했어요. 에밀리와 피에르 카드와의 관계. 실비와의 관계처럼 정말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큰 문제 없이 잘 돼야 하는데요.그렇게 저녁에 파티에 참석하게 될 그녀들. 가브리엘 때문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있는 카밀은 어떤 남자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에밀리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에밀리도 비슷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입장이 아니다. 그러던 중 회사 상사 실비를 만나게 됩니다. 피에르 카드를 모욕할 생각이냐는 실비의 말에 에밀리는 상황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단지 홍보하려고 했을 뿐이었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데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한다는 에밀리의 말을 듣지 않는 실비입니다. 그리고 실비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갑자기 알게 된 에밀리. 왜 지금까지 그 사실을 숨겨왔는지 무척 궁금해하는 에밀리입니다.안절부절못해서 에밀리를 불러낸 카밀. 다른 남자들과 놀면서 잊으려고 했지만 선을 넘는 행동을 결국 하지 못했다는 까밀이입니다. 아직 가브리엘을 사랑하니까.가브리엘은 에밀리에게 마음이 있고 에밀리도 흔들리긴 하지만 친구 카밀을 생각하면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역시 친구들과 가브리엘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항상 갖고 있는 에밀리.그래도 기대에 온 게 또 세상 즐기는 에밀리와 친구.저마다 사정이 있지만 또 그런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길 때는 즐기고 또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할 때는 맞서고 살아가는 모습이 멋졌습니다.확실히 기대에 왔을 때는 즐기는 데 집중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일은 일.휴가는 휴일. 이번에는 프랑스에서는 일 이외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은 법률로 금지 하면서 계속 하던데, 휴가 시간의 중요성을 계속 일깨우기 위해서 말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렇게 좋은 마무리가 될 만한 제2화. 첨부 파일 에밀리·파리에 가는 도중, 시즌 2-2화의 영어 대본. pdf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에밀리 파리로 가는 시즌 2-2화 영어 대본 에밀리에 나오는 영어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부하기에는 정말 편한 미국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내용으로 보면 에밀리 왜 이러지? 하는 부분은 있지만 공부는 공부이고 드라마 내용뿐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3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에밀리 파리로 가는 시즌 2-2화 영어 대본 에밀리에 나오는 영어는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부하기에는 정말 편한 미국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내용으로 보면 에밀리 왜 이러지? 하는 부분은 있지만 공부는 공부이고 드라마 내용뿐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3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