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알짜 강남 부동산이 공매로 나온다?

강남 빌딩 전문가 와우 빌딩입니다.부동산에 관심이 없어도 “강남불패”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거에요~그러다 보니 저를 찾아오는 상담자 중에서도 강남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개중에는 무리해서라도 강남의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강남 부동산의 가격 상승폭이 커서 지금 살 수 있는 물건을 몇 년이 지나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나쁜 결말을 가져오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그 이유를 어떤 대기업을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애스터 개발애스터 개발의 대표적인 사업은 하이엔드 주거 개발이며, 유명한 주택은 ‘애스턴 55’가 있습니다.애스턴 55는 개인 단독주택을 단 26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실현되었습니다.그 덕분에 가구당 평균 연면적은 438평으로 분양가가 최고 800억원에 이를 것 같아요.이것만 봐도 애스터 개발의 저력을 알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회사가 매입한 강남구 역삼동 땅이 공매로 나오게 되었습니다···역삼동 832-21 외 4필지.애스터개발이 공매로 내놓은 부지는 강남역 도보 5분 거리로 상권도 활발한 자타공인 A급 입지입니다.그래서 SK D&D가 2019년 11월 592억원에 산 부지를 애스턴개발이 2021년 1200억원에 매입한 겁니다.이처럼 이 부지는 입지가 좋아 5년 이상 보유하고 있어도 1.5배~2배 이상의 수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입지가 공매에 나왔다니··· 애스턴의 개발은 왜 그렇게 했을까요? 무리한 투자.애스턴개발은 역삼동 832-21 부지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개발 사업을 하고자 했습니다.하지만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이 나빠지고 PF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매각을 추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매각 협상이 불발되면서 역삼동 832-21 외에 4필지가 공매로 나온 겁니다!이렇게 강남 부동산도 무리한 투자를 하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그럼 애스턴 개발은 이번 공매를 통해 얼마의 손해를 입은 것입니까? 4회 유찰, 5회 낙찰.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애스턴개발이 공매로 내놓은 부지는 강남에서도 우량 부동산입니다.그래서 감정가가 2,300억원대가 나왔는데도 4번 유찰돼 1,550억원에 낙찰됐습니다.애스턴개발이 1,200억원에 매입했기 때문에 350억원 이익을 본 게 아니냐고요?”아니에요.”대주단: 건설회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 저축은행 등. *애스턴 개발은 위대한 주주단 외에도 융자를 실시한다애스턴개발은 다수의 캐피털과 유동화 회사 등으로부터 총 22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알짜배기 강남 부동산을 구입한 후 심각한 손해를 입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때문에 제가 상담자들이 강남 빌딩을 구매하고 싶어도 조건이 좋지 않으면 말리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강남 빌딩을 매입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1시간의 투자로 수십억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이 때문에 제가 상담자들이 강남 빌딩을 구매하고 싶어도 조건이 좋지 않으면 말리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강남 빌딩을 매입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1시간의 투자로 수십억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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